벌써 열한시가 가까워지고 있는데...연구소에서 놀고 있는 중...

어제 저녁에 친구들과의 모임후에 집으로 오려다 차를 보니까 배기관이 늘어져 있길래

건드렸더니 쑥 빠져버렸다.. -_-;;

어떡해야할지 난감해서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차 운행에는 지장없다고해서 집 근처까지 몰고 왔다. 그게 없으니까 차의 소음이 더 심해진듯..

결국 버스를 타고 출근을 했다.

와서 우리 서버를 확인했더니 서버는 전원이 나가있는 상태이고, 지금 전산실에서 복구중이다.

점심때 후배와 같이 정비소를 가기로 약속했음. 얼마 들지 않았음 좋겠는데.. ㅡㅡ;;

by BSang 2012. 3. 10.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