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요 며칠동안 메신저에 적어놓았던 대화명..
사실 분석한 프로그램이 없다. 간단한 프로그램 하나 본게 전부.
오늘부터가 과제 관련 평가기간이라고, 웹페이지를 하루종일 열어놓고 버그 수정에 매달렸다. 후배와 같이 일하는 분과 나 셋이서..
그래프가 제대로 그려지지 않는다고 해서 코드를 수정했더니 다시 이게 안된다고 하고, 또 이게 안된다고하고...
아무튼 지적해주는 내용들에 대해선 모두 수정했다. 검색창에 잘못된 검색기간을 넣었을 때, 완전히 받아지지 않은 화일을 읽을때, 가장 최근의 데이터를 검색할때의 문제 등등.. 이 모든게 IDL로 된다는게 이제는 신기하지도 않다..
6개월도 전에 내가 짜놓은 프로그램을 내가 다시 고쳐가면서 만들었다.
아침을 먹지 않아서 그런건지 오전에는 멍하다가 점심만 먹고나면 머리가 잘 돌아가는듯.
어쨌든 프로그램 짜느라 조건문을 자꾸 봤더니 헷갈린다. if, then elseif, endif, where, lt,le...... -_-;;
내일도 아마 프로그램에 붙어있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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