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주가 시작된다.

주말에는 아무 생각없이 놀았다. 늘 하던 것처럼..

노트북 상담해달라는 후배 상담해주고, 만화책 보면서..

이번주에는 야근이라는걸 해보려고 한다. 연구원에 들어와서 야근을 해본건 손에 꼽을 정도인데(한번은 발표자료 만드느라, 한번은 들어온지얼마 안돼서... 그치만 버스가 그냥 지나가버려서 그후론 해본적 별로 없음) 이렇게라도 해야 연구소 일을 따라갈 수 있을것 같다. 여러개를 헤매는 것 보다는 하나라도 빨리 확실히 마무리지어야할거 같으니까..

다시 한 주의 시작이다. 힘내구~

by BSang 2012. 3. 10.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