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가졌던 모임..

작년에는 다들 바쁘다는 이유였던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반가웠다.

설 연휴가 끼어있는 관계로 전부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모였던 사람들..

학위를 받고 나가는 사람과, 다시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있었던 곳.

잘 때 너무 덥고 후배가 날 너무 좋아해서(ㅡㅡ;;) 잠을 못 잤던 일과, 저녁에 먹었던 고기냄새가 옷에 남았던 곳..

사진속의 글처럼 모두들 행복했으면..




by BSang 2012. 3. 10.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