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스트라이다 동호회에서 가져온 것..

요새 내가 관심을 가지는 두 자전거의 사진.

안쪽의 삼각형 모양이 스트라이다이고 바깥쪽 핑크색이 스윗피이다.

둘 다 접히는 자전거이고, 무게가 가볍고(9킬로대), 이쁘다.^^

차의 여파일지는 모르나, 접어서 트렁크에 넣어두고 한적한 곳이나 연구소에서 타고 다니면 좋겠다는 내 맘대로의 상상...내 마음속의 자전거 라는 만화에서 스트라이다를 봤을 때는 저런 자전거도 있구나 정도였는데 국내에 판다는걸 알게 되고부터는 스트라이다에 시선이 꽃혀버렸다.

스윗피는 지금현재 다음 카페에서 공동구매를 진행중이다. 가격이 저렴하게 나와서 스트라이다와 내 머리속에서 경합중..ㅜㅜ 스윗피의 경우 여성들이 많이 탄다고 적혀있어서 약간 머뭇거리고 있다. 상당히 세련된 디자인이고, 네 가지 색깔이 있다.

주변에 이런 미니벨로를 타는 사람이 있음 좋을텐데...아..얼리아답터의 길은 멀고도 험한듯..^^

by BSang 2012. 3. 10.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