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점심을 먹고, 잠시 밖에 나왔다 들어가는데, 산책을 한다길래 따라나섰다(슬리퍼 신은채로..-_-;;).
전파동까지 올라갔다가, 개나리를 보고, 수진이가 카메라를 가지고 나왔고, 구경하다가 몇 컷 찍었다.
개나리가 피었는지도 몰랐는데, 어제 문득 보니까 여기저기 피어있었다.
이렇게 봄날은 간다..
뒤에 보이는 둥그런 돔은 14미터짜리 전파망원경이 들어있는곳.
뒤쪽에서 얘기중이신 박사님..
승미와 함께..
문박사님과 후배들과 함께..
미주와 얼마전 결혼한 태희와 함께..
마지막으로 요거..
이 사진 보면서 보노보노가 연상되어서 같이 올렸음.. 나만 그런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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