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벌써 중간고사 시험날짜가 나왔다.
세 과목을 들으니까 시험기간이라는게 별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막상 언제 시험본다고 하니까 조금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
내 주는 과제는 많고, 읽으라는 글과 논문도 많은데, 그런것들 다 봐야되는데..
재미있는 과목이긴 하지만 하나도 모르는 거라서 남들보다 더 공부해야되는데..
뭐 하면 되겠지..^^
공군측에 제공하는 우주환경 모니터링 작업이 거의 끝나고 나니까 별로 바쁜게 없다. 글을 읽다가, 딴짓 하면서 연구소에서 하루를 보냈다. 주말마다 절에 올라가니까 평소에 열심히 해놔야할듯..
반팔을 입어도 될 정도의 날이다.
이 날씨, 이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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