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 년부터 1988년 10월 초까지, 내가 다녔던 학교..

졸업을 신탄진에서 하긴 했지만, 내 맘속엔 나의 모교로 남아있는 학교..

오랫만에 가본 모교는, 어릴적 기억속의 학교모습이 남아있기도 했지만,

그때의 기억과 다른 낯선 모습을 보여주었다.

동상들이라든가, 일부 건물은 예전에 내가 다닐때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1학년때부터 6학년때까지 한 반밖에 없어서 항상 보는 아이들이 그 아이들이었고,

번호 역시 6학년때까지 바뀌지 않았다.

언제 다시 가게 될런지..

by BSang 2012. 3. 1.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