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든, 원하지 않든 구속된 생활 속에 들어간다.

이 속에서 얼마나 버텨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 속에 있을 수 밖에 없으니까 차라리 즐겨야 할 거 같다.

어떻해서든 빠지고 싶고, 반항하고 싶은 맘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어쨌든 구속받고, 묶이는건 싫다.

by BSang 2012. 3. 10.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