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이 이틀 남았다.

아침에 9시 조금 넘어서 일어나서 지금 학교에 와서 글 쓰는중..

역시 아직까지 아무도 안왔다.

내일 시험과, 그 다음날 논문발표.. 그걸 위해서 오늘 공부해야하고 논문읽고 내가 직접 해봐야 되기도 하고..

한 학기동안 했던 일들을 마무리하는 느낌이다. 귀찮기도 하고 하기 싫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무 생각없이 몰두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듯..

방학이 되면 더 바빠질것 같은 느낌..

by BSang 2012. 3. 10.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