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주일의 시간차이를 두고 두개의 학회에 참석하고 있다.
지난주 학회는 경북대에서 열렸다. 처음 가본 경북대는 넓은 캠퍼스와 이쁘게 꾸며진 교정이 인상적이었다.
일찍 숙소에 들어가서 발표준비를 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발표준비를 했지만 막상 발표시엔 버벅거렸다.
제작년 발표때는 연습없이 발표했었는데...난 실전에 강한걸지도...ㅡ.ㅡ;;
뭐 어쨌든 교수님께 칭찬받았으니 상관없다 ㅎㅎ
요번주는 그저께 올라와서 서울대에서 회의를 하고, 오늘부터 학회에 참석했다.
여러번 와봐서 그런지 그리 낯설지가 않다.
학회 듣는 중간에 서울대로 다시 가서 카메라 테스트를 해야했지만 거의 모르는 내용들이 발표됐기에 별로 신경쓰이진 않구..
작년부터 이렇게 매학기 두 학회를 전부 참석중이다. 내 생각으로는 두 학회를 합쳐도 상관없을듯 싶은데..
내일 점심때면 학회도 모두 끝난다.
푹 쉬고싶다.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