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어느새 지쳐있었나보다.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때가 있다. 그래도 어쩔수 없이 해야만 하는 상황..

그럴땐 꼭 해야할 것만 빼고는 그냥 집에 콕 박혀 있는편..

현실을 피하는건지, 다시 뛰기위해서 움츠리는건지 모르겠다. 그치만 한가지 분명한건,

별로 바람직한 태도는 아니라는것..

나 자신과 와 싸운다는거...아직도 잘 안된다. 여전히 피동적인 나..

할 것도 많이 밀렸고...다시 힘내보자구. ^^

by BSang 2012. 3. 10.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