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포박에 글을 적는듯..

어제 저녁에 미룬 숙제들을 마치고, 아무걱정 없이 푹 잤다.

결국 열한시에 일어나서 학교와서 숙제 제출하고, 연구소로..

다른 어떤 학기보다 힘들었던 학기가 끝났다.

아직 그런 학기가 두번이나 남긴 했지만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면 되겠지..

첨으로 학원을 빠지고 저녁을 얻어먹고, 잠시 쇼핑하고, 필요한 옷 하나 사고 이렇게 글을 적는중..

방학을 해도 바쁜건 매 한가지겠지만 그래도 맘이 편하니까 좋다. ^^

by BSang 2012. 3. 10.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