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몸 상태가 너무 나쁘다.
쉰다고 좋아지는 거라면 쉬게 해달라고 얘기라도 할 텐데 그런것도 아니고..
이것땜에 당사자인 나나, 지켜보는 주변사람들이나 답답하긴 매한가지인듯..
나날이 나빠져만 가는 상태때문에 별의 별 생각을 다 하고 있는 중..
며칠을 쉴까 하는 생각부터, 이렇게라도 살아야 되나 라는 생각까지..ㅡㅡ;;
진짜로 스트레스 때문에 커진 껄까나..
사실 작년에 시작할 때 내 스스로 단단히 다짐을 한 건 사실이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제대로 하질 못할것 같아서였으니까.. 그건 군 제대후 복학했을때도 마찬가지였구..근데 작년의 결심이 몸에 더 영향이 컸나부다. 정신적으로는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받지 않았는지 모르겠는데, 몸은 그에 따라서 반응을 한 것인지도.. 아무튼 별의 별 생각이 다 든다.
너무 괴롭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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