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를 만나러 가기 위해서 들른 곳...

외국의 다른 학교를 가 본 건 아니지만

학교 라는 경계가 없어서

들어간 곳이 학교인지 아닌지도 명확히 구별이 되지 않았다.

숙박을 민규가 머무는 칼텍의 기숙사에서 보냈다.

너무나 유명한 곳이어서 학교도 크고 시설도 멋있을꺼라 생각했는데 그렇진 않았음.

리처드 파인만이 물리학과 교수로 있었던 곳이어서 너무나도 가보고 싶었던 곳..

민규 말로는 파인만의 흔적은 거의 찾기 힘들다고..

빅베어 천문대도 원래 칼텍 소유였는데, NJIT로 넘어갔다고 한다.

만일 아직도 칼텍 소유였다면, 자주 가 볼 수 있지 않았을까..

어쨌든 특별한 경험..




by BSang 2012. 3. 1.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