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보기 시작한 애니.

지금 현재 4화까지 나와있음.

십이국기와 같은 내용물인가 보다 하고 생각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십이국기에서 느꼈던 느낌들이 많이 느껴진다.

그림체, 그리고 음악..

금화 500냥에 눈이 멀어서 왕의 비가 되는 수려와, 수려로 인해서 변해가는 왕,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

보고나면 따스한 느낌이 남는 애니이다.

한가지 조금 신경쓰이는건, 남자들이 너무 여성처럼 생겼다는 것과, 순정만화 느낌이 많이 난다는것..

근래에 본 애니중에서 가장 괜찮은 작품인듯...

by BSang 2012. 3. 10.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