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삼촌과 같이 다녀온 한강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었다. 바로 가까이 있는데도 몰랐다니...

하긴 궁동에서 가게들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니까...ㅎㅎ

강변을 걸으면서 고니도 보고, 가까이에서 63빌딩도 봤다.

내 카메라가 아니라서 그런지 너무 밝게 나왔다.

다음주부터 자전거 타러 종종 가야지..^^

by BSang 2012. 3. 10.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