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요즘 일주일에 네 번 가는곳..
집에서 아홉시 반 경에 나와서 도착하면 열시 반 정도..
점심먹고 다섯시 반에 퇴근..
양찬씨의 컴과 내 놋북을 같이 쓰고 있다.
낯설지만 익숙한 풍경..
요즘 세종대는 축제 기간중이다. 학교가 작아서 그런지 밖에서 노래 부르는거나 음악소리가 크게 들린다.
확실히 울 학교와는 많이 다르다. 수업에 많은 지장이 있을듯..
이 방안에서 평소에 나까지 세 명 정도가 생활한다.
내 대학원생활이 이랬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한다. 아무런 부담도 없고, 아무런 잡 생각없이 하는 일에만 매달릴 수 있다는것.. 이랬어야 되는건데...
복학을 하면 다시 많은 압박이 있을테고, 많은 발표가 있을테고, 많은 과제와 공부로 밤 새는 날들이 많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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