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영화보려고 pmp를 티비에 연결...

친절한 금자씨를 보려고 했는데, 깍두기 현상이 너무나오고 음질이 너무 열악해서 패스~

시노비 라는 일본영화를 보려고 했는데, 나카마유키에가 나와서 흥미를 가졌음.

근데 어디서 많이 듣던 이름과 줄거리..... 바질리크크 코우가 인법첩과 같은 내용..

결국 이것도 패스..

이름을 알수 없는 영화가 있어서 재생해보니 나니아 연대기..

이건 책으로 읽어서 패스..

스텔스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영화평을 보니 형편없어서 패스..

......

이러다보니까 pmp에 들어있는 영화를 모두 지워버렸다. 이런 날이 올 줄이야...ㅡㅡ;;

컴터 하드를 뒤져서 반디다스와 킬빌을 봤다.

킬빌은 사람들이 나오는 일본여자가 이쁘다고 해서 봤는데 별루..ㅎㅎ

어설픈 구성과 어설픈 액션.. 전혀 이어지지 않는 내용들..

반디다스는 남미쪽의 음악만 생각날 뿐 다른건 기억나지 않는다. 둘다 킬링타임용 영화인듯..

by BSang 2012. 3. 10.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