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난주 목, 금요일에 코엑스에서 열렸다.
첫째날 방문했는데, 비쥬얼에 신경을 엄청 쓴 것 같아서 놀랐다. 들리는 얘기로는 지혜는 이거때문에 악몽까지 꾸었다던데...너무 잘 만든듯..
경수씨를 꼬셔서 차를 얻어타고 코엑스로 향함..
내가 갔을 땐 부장님도, 김연한 박사님도 없었고, 세명이서 지키고 있었다.
거기 서 있다가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무슨 일을 하는지 설명했다. 꼭 다시 연구소로 돌아간 느낌..
성과전시회를 제작년에 했었는데, 벌써 2년이 흘렀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그때는 내가 거의 준비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핸드폰줄 대신 일식 사진을 기념품으로 준비했다. 친구들 주려고 여러장 가져왔는데 몇 사람들에게 주느라 친구들 줄 것도 모자랄듯..
잘 내려갔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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