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이게 생각나던 날..

하루종일 심란했다.

설마 군대가는 꿈을 꾸다니...

그 악몽같은 기분에 몸서리치다 일어났다.

일어났을 때 내가 매트리스 위에서 국방색 모포를 덮고 있지 않음에 감사했다.

휴~~

왠만한 꿈은 그냥 다 잊어버리는데, 이건 절대 그럴수 없을듯..ㅜㅜ

by BSang 2012. 3. 11.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