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집에서 짐 정리중에, 엄청 굵은 비가 잠시 내리는 걸 확인.

그날 저녁에 학교에 올라왔을 때 번개와 천둥이 계속 치기 시작하고, 곧이어 비가 내렸다.

방안에만 있다가, 복도로 나가니까 범석씨가 번개사진을 찍고있고, 영광선배는 옆에서 잔소리중...ㅎㅎ

피크가 지난 후였지만 많이 볼 수 있었다.

아무튼 엄청난 밤이었음.

by BSang 2012. 3. 11.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