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에서 데스크탑에 리눅스 세팅중..

Xmanager로 데스크탑에 접근하는 방법 때문에 한참 고민했지만 해결되지 않아서,

놔두고 Solarsoft설치중..

10기가 정도를 받아야 하는 관계로 오늘 켜놓고 가야할듯..

이넘의 리눅스는 왜 이렇게 설정이 까다로운건지...버젼이 올라갈수록 사용자에게 친숙하게 다가와야 할텐데,

아직도 낯설다.

다시 나오면서 듣게 된 첫 세미나는 자신이 없게 만든다.

모른다는건 그만큼 부족한것이 많아서 배울 것이 많다는 뜻일텐데 그렇게 다가오질 않고 있다.

무슨말인지도 잘 모르겠고, 웅웅거린다는 느낌에, 머리속은 몽롱..

아무래도 정상궤도에 올리기까지 warming up 을 시킬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너무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천천히...

by BSang 2012. 3. 11.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