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연구소에서 데스크탑에 리눅스 세팅중..
Xmanager로 데스크탑에 접근하는 방법 때문에 한참 고민했지만 해결되지 않아서,
놔두고 Solarsoft설치중..
10기가 정도를 받아야 하는 관계로 오늘 켜놓고 가야할듯..
이넘의 리눅스는 왜 이렇게 설정이 까다로운건지...버젼이 올라갈수록 사용자에게 친숙하게 다가와야 할텐데,
아직도 낯설다.
다시 나오면서 듣게 된 첫 세미나는 자신이 없게 만든다.
모른다는건 그만큼 부족한것이 많아서 배울 것이 많다는 뜻일텐데 그렇게 다가오질 않고 있다.
무슨말인지도 잘 모르겠고, 웅웅거린다는 느낌에, 머리속은 몽롱..
아무래도 정상궤도에 올리기까지 warming up 을 시킬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너무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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