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각은 일요일 오전 1시..

좀 전까지 숙제를 하고, 잠시 쉬는중..

작년에 했었던 숙제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그나마 별로 어렵지 않게 끝냈다.

하지만 다른 하나의 경우, 잃어버렸던 노트에만 기록이 남아있어서, 아직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오늘만큼 잃어버린 노트북과 연구노트가 절실히 생각난 적도 없는것 같다.

아무튼 간단한 과제에도 많은 시간을 쏟고 있고, 집중적으로 짧은 시간에 하질 못하고 있다.

아직까지 워밍업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인듯.. 조금씩 나아지겠지..

위의 그림은 프랙탈 구조를 가지는 원..ㅜㅜ

꼭 옛날의 청동거울을 보는 듯..

by BSang 2012. 3. 11.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