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집에 들어가기 전에 잠시 짬을 내어 적고 있는 중..
할 건 분명 많이 있는것 같은데 뭐부터 손을 대야할지 몰라서 막막하던 느낌도 조금씩 없어지는 중..
결국 내가 택한건 다이어리에 기록하는 것이다.
돌아와서 자리 정리하면서 필요없는 다이어리들을 전부 버렸는데, 결국 조그만 수첩을 하나 마련했다.
평소에 생활하던 리듬이 깨져서인지, 몸이 많이 피곤하다. 하루종일 머리가 멍~
일찍 일어나는건 고교 생활 이후로는 첨인듯 싶다. 아직까지는 견딜만 하지만..
이번주부터 나가기 시작한 학원은 적응하는데 좀 더 시간이 걸릴듯..
어쨌든 쉰다고 좋은 점만 있는건 아니라는걸 절실히 느끼고 있는 중이다.
그래도 이번학기는 느낌이 좋다. 좀 더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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