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나가는 날부터 이번주까지..

한바탕 홍역을 앓았다.

몸의 컨디션도 그랬지만 정신적으로도..

이건 모두 계 모임 인간들 때문이다. ㅡㅡ;;

뭐 근본원인은 언제나 나이겠지만..

평소보다 더 툴툴거렸는데..

어쨌든 내 얘기들을 다 풀어놓고, 어느정도 후련해졌다.

이 모든게 오늘로서 끝이다.

다시....시작이다 ^^;;

어제는 무슨 수를 써도 올라가지 않던 글이 오늘은 바로 올라간다.
어쨌든....오랫만에 유마를 보게 되다뉘....반갑다고 해야되나...ㅎㅎ
by BSang 2012. 3. 11.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