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생일자 축하때..

자경선배, 규철, 지혜의 생일이었던것 같은데..

불을 끈 상태라서 실내가 어두웠었다. 그래서 이렇게 나온듯..

재미있는 한때였던듯..



1월 14일 계룡 스파피아 호텔에서..

영섭형의 막내누나 은정누나의 결혼식장에서..

신부측에서 축의금 받는거 적느라 누나 얼굴을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

누나가 올해 서른다섯인데, 신랑은 우리와 같은 나이라고 한다. 영섭형은 좀 억울할듯..ㅎㅎ

군인이라 그런지 역시 나이가 들어보였다.

이날 너무 많이 먹는 바람에 자정까지 배가 불렀던것 같다 ㅡㅡ;;



1월 19일 지금..

어깨너머로 몰래 찰칵..ㅎㅎ

수진이하고 지혜가 영화를 보고 있는 중이고, 난 헤드폰 끼고 음악듣는 중..

방의 프로젝터를 떼어 내는 바람에 스크린으로 보진 못하고 와이드 모니터로 영화를 보고 있다.

뭐 난 점심때마다 와이드스크린으로 애니 보느라 정신없지만..ㅋㅋ


 

똑딱이 카메라를 항상 가방안에 넣고 다니는데, 차를 가지고 다니니까 사고났을때 찍으려는 이유도 있지만,

자주 찍으려고 가지고 다닌다.

그치만 별로 찍는 경우가 없는것 같다. 출사 라는 동기가 있으면 모르겠지만..

슬슬 정리하고 집에 들어가야지..










by BSang 2012. 3. 11.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