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에 관심있는 분야들에 대한 발표가 포진해 있어서 오전은 계속 학회참석..

오후 3시에 나와 관련있는 분야는 끝나서, 역시 사람들과 같이 만장굴 다녀옴.

오면서 돌하르방 공원 들름.

하루방 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하르방이라고 적혀 있었다. 어느게 맞는건지..



















만장굴은 어둠컴컴해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음.

DSLR을 가져갔을 잘 찍었을텐데..

암튼 돌아와서 만찬 참석..




다른학교로 진학한 후배들과 함께..

세명 다 내가 조교를 했었는데, 둘은 전파를 전공하고, 한명은 나와 같은 분야를 전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친구들의 조교를 했던게 2003년인데.... 벌써 4년이나 흘렀나부다..

이 날 세종대 후배들과 렌트카를 타고 제주도 동쪽을 돌았고,

뱃속에 더 이상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잔뜩 먹었고,

우리그룹 학생들과 세시 반까지 술을 마시면서 얘기했다. ㅡㅡ;;






 

by BSang 2012. 3. 11.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