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또 한사람을 조금전에 찾아서, 얘길 나눴다.
96년 초까지는 연락을 했었던 것 같은데, 그 후로 연락이 끊겼었던 사람..
늘 생각하고 있었었지만, 집에 와서 본격적으로 찾아보기 시작..
아이러브스쿨, 다음, 등등을 이용하여 최종적으로 싸이에서 이 사람이다 싶은 사람에게 글을 남겼고,
그 사람이 맞다고 해서, 얘길 주고받았다.
찾으면서 생각한건데, 나 혹시 스토커 기질이 있는거 아닌지...ㅡㅡ;;
서로 알게 된 것이 94년 초였는데, 벌써 1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 때 느꼈던 느낌과, 지금의 느낌..
그동안의 시간이 한순간에 지나간 느낌이다.
사진을 보니까 옛날 모습 그대로인듯..
앞으로 종종 연락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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