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난주 주말에 인천에서 출발해서,
지금은 인도의 남부에 있는 Kodaikanal 이라는 곳에 와 있다.
비행기편이 취소되면서 예약사항을 확인해 주지 못해서,
한순간 국제미아가 될 뻔 하긴 했지만,
로밍한 핸펀 때문에 다행히 잘 해결하고 이곳으로 옴..
영어로 시작되는 강의들과,
인도 특유의 알아듣기 힘든 영어발음과,
내 영어지식이 짧은 관계로,
듣고 있기는 하지만 완전히 다 소화했다고는 말하기가 힘들다.
인터넷을 쓰는건 생각보다는 괜찮지만
놋북 아답터를 가져오지 않은 관계로
이곳 컴퓨터에 한글 글꼴을 설치해서 사용중..^^;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다음주면 다시 이곳에서 떠난다.
열심히 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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