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 자신을 제대로 모르고 있는것 같다.

상황이 닥친 그 순간에는 아무런 생각을 하지 못하다가,

그 상황이 끝나고 약간의 시간이 흐른 후에야 후회를 하는걸 보면..

항상 엇갈리기만 하고..

난 누구도 사랑하지 못하는 인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시작..-_-;;

by BSang 2012. 3. 11.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