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팀웍의 날 행사..
후보지로 신원사, 수통골, 갑사가 나왔는데,
멀리가기 싫다는 대다수의 압도적인 여론으로 수통골로 결정..
이재진 박사님 얘기론 평탄한 길을 간다고 해서 그냥 따라갔으나,
산을 올라갔다 내려왔음.
덕분에 덥고, 땀은 무지나고.. ㅜㅜ
가파른 계단을 올라오는 애들..뭐가 그리 좋은지..ㅎ
산에 같이 올라간 사람들..
산의 무슨 봉우리 근처에서 보이던 대전시내 전경..
주로 유성쪽 모습들..
사진속의 곰돌이 모습을 그대로 해본건데, 곰돌이가 너무 작게 나왔군..-_-;;
저 땀에 젖은 모습..
코스가 평탄하다고, 완만하다고 했던 분.
완만한게 이정도면, 험하다면 암벽등반 정도 수준이려나..ㅎ
사진은 황박사에게서 받은것..
똑딱이 카메라를 새로 샀다고, 어찌나 자랑하는지..
내가보기엔 색감이 그리 좋진 않은거 같은데..
내가 니콘 카메라만 접해서 그런지도 모른다.
아무튼 이렇게 등산을 하고, 내려와서 저녁을 먹고 헤어졌다.
이번달에는 뭘 하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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