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떴는데, 움직일 수가 없다.

피곤이 얼마나 쌓였던건지, 도저히 출근이 힘들것 같아서

청우씨한테 문자 보내고 그냥 침대에 누움..

열시 반 즈음에 몸 추스리고,

택시타고 연구원으로 직행..

와서 프로그램에 대해서 성환씨에게 물어보고,

점심먹고 태양동으로 올라옴.

지금도 100퍼센트 좋은 상태는 아닌것 같지만 그래도 해야할건 해야하니까..

별로 한것도 없는데, 왜 이리 피곤한건지..

어제의 경우,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가, 밥먹고 조금 자고나서 정신을 차렸는데..

으....나이들어가는건가..-_-;;

by BSang 2012. 3. 11.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