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1.
금욜날 저녁에 수연누나의 환송회로 대학원생 모임이 있었다.
거기 참석하고, 정한이하고 밥 같이 먹는다고 하길래 궁동 오면 연락달라고 했는데
궁동에 온다고 해서 나감..
정한이, 수연누나, 째림군, 그리고 나..
그렇게 모여서 점심을 먹고, 커피를 먹고 헤어졌다.
8일날 나간다니까 그때쯤 전화통화해야지..
2.
집에와서 청소하고, 음악 듣다가
다섯시 반 넘어서 돌잔치장으로 출발..
점심을 남기지 말라고 정한이가 그래서 잔뜩 먹고, 배도 다 꺼지지 않은 상태로 갔음.
더 먹을수 있을지 의심했으나, 먹으니까 또 들어간다
인체의 신비인지도.. -_-;;
가서 축하해주고, 밥먹고 모인 애들과 얘기도 나눴다.
그리고...D80양이 영복이한테로 분양됐다. 흑~
두 부분의 반협박 때문에 궁동에 와서 찻집에서 차를 샀음..하여간..무서운 부부라니까..
오랫만에 왔더니 차 값이 많이 올라서 차값도 장난이 아니다..으..
애들이 어느정도 커서 그런지 이제 시간이 좀 나는듯..
이런 식으로 하루하루가 가고 있다. 2008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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