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근래에 들어서 네이버에 로그인을 거의 매일 한 거 같다.
쪽지나 카페에 들어가기 위한 것도 있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지식인 이란 곳에 들어가기 위해서..
여러 질문들에 대해서 답을 다는데,
그러면서 살펴보면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고,
그 답이 맞는지 그른지의 판단이 없이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구..
쪽지로 물어봐서 한참 답을 해 준 경우도 있었다.
걔 중에는 물리학 이론에 대해서 질문하는 사람들도 있고
- 대부분은 상대론에 대한 질문들.. 기억나지 않아서 대부분 통과 -
앞으로 진로를 잡고 싶은데, 어느 학교가 좋은가 하는 질문들도 있고
- 질문하는 나이대가 어려서 그런지 어느학교가 좋다, 어느학교는 쳐다도 보지 않는다, 무조건 외국을 나가야 한다 등의 의견들이 많이들 달리는데....역시 통과 -
학교나 시험에 나오는 문제를 그대로 옮겨서 풀어내라는 사람도 있고
- 이런 경우도 그냥 통과 -
꽤 진지하게 묻는 질문들도 있어서 그런 것들에는 성심성의껏 답글을 달아준다.
관심분야에서는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도 있는거 같고..^^;
내가 생각해도 이론이나 물리쪽에 대해선 약한듯..
한동안 답글을 달았지만 같은 질문들도 많고해서
정말 질문같은 질문이 있다면 답변을 적으려 생각중..
이젠 좀 자제하고 내가 하는 일에 대한 블로그 작성에 좀 더 신경써야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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