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받아놓은지 1년이 넘게 지난 영화를 지금에서야 보다.
컴터 하드를 뒤지다가, 이거 볼까 해서 본건데....정말 괜찮은 영화이다.
포스터를 봤을 때 내가 모르는 배우인가 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잘 아는 배우였다.
"환생" 에서 초난강과 같이 나왔었고, "런치의 여왕" 에서 다부지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던 배우일줄은..^^;;
환생 에서도 이 영화와 비슷한 설정으로 나왔었는데...
남자 주인공도 어디서 많이 본 모습인데, 도저히 기억이 나질 않는다.
다시 만나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이라..
이쁘게 사랑하는듯..
늦게 본 영화이긴 하지만, 좋은 영화로 오래오래 기억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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