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에서 영원으로
가슴속이 늘 비어있었어
헤어진 후 난 그래 왔어
그 누군가를 기다리고
또 기다릴 수 있다는 걸
널 만나면서 사랑을 하고
잃어버릴까 두려워하고
외로움으로 홀로이던 날
다시 홀로될 수가 없도록
그 언젠가는 이별이 오고
아파하면서 기다려보고
홀로 되 가며 그리움이란걸 아는
그게 사랑일거야
외로워져서 또 사랑하고
힘겨워하며 또 사랑하고
그 누군가의 마지막 사랑이 되는
그게 사랑일거야
널 만나면서 사랑을 하고
잃어버릴까 두려워하고
외로움으로 홀로이던 날
다시 홀로될 수가 없도록
그 언젠가는 이별이 오고
아파하면서 기다려보고
홀로 되 가며 그리움이란 걸
아는 그게 사랑일거야
외로워져서 또 사랑하고
힘겨워하며 또 사랑하고
그 누군가의 마지막 사랑이 되는
그게 사랑일거야
모든 게 멈춰진 것 같았어
날 떠나던 그날부터
그 모든 시간이
그 언젠가는 이별이 오고
아파하면서 기다려보고
홀로 되 가며 그리움이란걸 아는
그게 사랑일거야
외로워져서 또 사랑하고
힘겨워하며 또 사랑하고
그 누군가의 마지막 사랑이 되는
그게 사랑일거야
외로워져서 또 사랑하고
힘겨워하며 또 사랑하고
그 누군가의 마지막 사랑이 되는
그게 사랑 사랑일거야
오늘 아침부터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는 곡..
최근에 부활의 보컬들이 다 같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 건 알고 있었지만,
같이 공동작업을 해서 음반을 내는지는 몰랐다.
처음에 생각할 때는 의외의 조합이라고 생각했는데
노래를 들으니 이건 뭐..
노래가 너무 좋은듯..
초등학교때 윤시내 라는 가수를 보고 이름도 많이 들었던 것 같은데
이 노래속의 목소리에서는 나이를 먹지 않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면서도 목소리에서 묻어나는 느낌..
최근에 들어본 음악중에서 마음을 울리는 최고의 곡 중 하나인것 같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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