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의 경우 이전에 음악을 들어본 적이 없었고,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다만 이름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확실히 기억하게
된 것 같다. 하긴 본인들도 영화 한번 나온게 그동안 활동하면서 알려진 것보다 큰 것 같다고 말하니까, 나도 그 중의 한 명일듯 싶다.
박중훈 버젼의 비와 당신, 노브레인 버젼의 비와 당신, 넌 내게 반했어,
크게 라디오를 켜고(시나위), 미인(신중현),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조용필) 등등..
Video kill the radio star 이것도 삽입곡으로 들어갔던 건데 왜 안들어간건지...
ちばテレビ系 TVアニメ 『凉宮ハルヒの憂鬱』 劇中歌
치바 TV계 TV 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극중가
星空見上げ 私だけのヒカリ敎えて
[호시조라 미아게 와타시다케노 히카리 오시에테]
별하늘을 올려다보며 나만의 빛을
가르쳐줘
あなたはいまどこで 誰といるのでしょう?
[아나타와 이마 도코데 다레토 이루노데쇼오?]
넌 지금 어디서 누구랑 있는
거니?
樂しくしてるコト思うと さみしくなって
[타노시쿠시테루 코토 오모우토 사미시쿠 나앗테]
즐겁게 하고 있는 걸 생각하니
쓸쓸해져서
一緖に觀たシネマひとりきりで流す
[이잇쇼니 미타 시네마 히토리키리데 나가스]
함께 본 시네마 혼자서만 흘려보내네
大好きなひとが遠い
[다이스키나 히토가 토오이]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멀어
遠すぎて泣きたくなるの
[토오스기테 나키타쿠
나루노]
너무 멀어서 울고 싶어져
あした目が覺めたら
[아시타 메가 사메타라]
내일 눈이
떠진다면
ほら希望が生まれるかも Good night!
[호라 키보오가 우마레루카모 Good night!]
이렇게 희망이 생겨날지도
잘 자!
I still I still I love you!
[I still I still I love you!]
난 아직도 난 아직도 난
널 사랑해!
I‘m waiting waiting forever
[I`m waiting waiting forever]
난 기다릴
거야 영원히 기다릴 거야
I still I still I love you!
[I still I still I love
you!]
난 아직도 난 아직도 난 널 사랑해!
とまらないのよ Hi!!
[토마라나이노요 Hi!!]
멈추질 않아
Hi!!
眠りのふちで ユメがくれる想い出の One day
[네무리노 후치데 유메가 쿠레루 오모이데노 One day]
깊은 잠 속에서
꿈이 주는 추억의 하루
あなたの言葉には 少しウソがあった
[아나타노 코토바니와 스코시 우소가 아앗타]
네 말에는 조금 거짓말이
있었어
離さないよとキミだけだと
[하나사나이요토 키미다케다토]
놓치 않겠어 내겐 오직
너만이야라고
抱きしめたのに
[다키시메타노니]
꼭 껴안았었는데
約束がフワリと暗い夜に消えた
[야쿠소쿠가 후와리토 쿠라이
요루니 키에타]
약속이 두둥실하고 검은 밤으로 사라져버렸어
大好きなひとよいつも
[다이스키나 히토요 이츠모]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야 언제나
いつまでも探してしまう
[이츠마데모
사가시테 시마우]
언제까지나 찾아버리고 말아
きっと目が覺めても
[키잇토 메가 사메테모]
분명 눈이
떠져도
まだ幻を感じたい Morning
[마다 마보로시오 카은지타이 Morning]
더 환상을 느끼고 싶어 벌써 아침이야?
I lost I lost I lost you!
[I lost I lost I lost you!]
잃어버렸어 잃어버렸다고 널
잃어버렸어!
You‘re making making my music
[Yor`e makeing making my music]
넌
만들지 내 음악을 만들잖아
I lost I lost I lost you!
[I lost I lost I lost
you!]
잃어버렸어 잃어버렸다고 널 잃어버렸어!
もう逢えないの? No!
[모오 아에나이노? No!]
이제 만날 수 없는
거니? 싫어!
大好きなひとが遠い
[다이스키나 히토가 토오이]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멀어
遠すぎて泣きたくなるの
[토오스기테
나키타쿠 나루노]
너무 멀어서 울고 싶어져
あした目が覺めたら
[아시타 메가 사메타라]
내일 눈이
떠진다면
ほら希望が生まれるかも Good night!
[호라 키보오가 우마레루카모 Good night!]
이렇게 희망이 생겨날지도
잘 자!
大好きなひとが遠い
[다이스키나 히토가 토오이]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멀어
遠すぎて泣きたくなるの
[토오스기테 나키타쿠
나루노]
너무 멀어서 울고 싶어져
きっと目が覺めても
[키잇토 메가 사메테모]
분명 눈이
떠져도
まだ幻を感じたい Morning
[마다 마보로시오 카은지타이 Morning]
더 환상을 느끼고 싶어 벌써 아침이야?
I still I still I love you!
[I still I still I love you!]
난 아직도 난 아직도 난
널 사랑해!
I‘m waiting waiting forever
[I`m waiting waiting forever]
난 기다릴
거야 영원히 기다릴 거야
I still I still I love you!
[I still I still I love
you!]
난 아직도 난 아직도 난 널 사랑해!
とまらないのよ
[토마라나이노요]
멈추질
않아
I still I still I love you!
[I still I still I love you!]
난 아직도 난
아직도 난 널 사랑해!
I‘m waiting waiting forever
[I`m waiting waiting
forever]
난 기다릴 거야 영원히 기다릴 거야
I still I still I love you!
[I still I
still I love you!]
난 아직도 난 아직도 난 널 사랑해!
また逢えるよね? ね!!
[마타 아에루요네?
네!!]
다시 만날 수 있겠지? 그치!!
윤종신이란 가수를 알게된건 015B를 통해서 알게 된 90년 경이었던것 같다. 015B의 음반을 들으면서 목소리가 맑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즘 아는 후배들이나 애들에게 015B의 텅빈 거리에서 를 들려주니까 아무도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윤종신인지 모르는걸 보고 상당히
의아했었음), 그 다음해 1집 음반을 내면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의 나는 그 음반을 너무 좋아해서 테이프를 늘어질 때까지 듣고,
주변 친구들에게 노래 엄청 좋다고 홍보했었던 기억이 난다..^^
가수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가, 어떻게 생긴 가수일까 하고 상상을 했었는데, 어느 여성잡지에 실린 사진을 보고 엄청 실망했었던 기억도
난다. 그때 당시의 생각으로는 이렇게 생긴 사람도 있구나 였으니까..ㅡㅡ;;
그래도 그가 내는 음악들은 엄청 좋아해서 음반이 나올 때마다 꾸준히 모아왔다. 3,4,5집, 그리고 6집, 그리고 군입대... 군대
제대후의 그의 목소리는 굵어져 있어서 조금 낯선 느낌을 느꼈었다(음반의 자켓내용을 보면 전방의 군악대에 있었다고 함. 요즘은 이 음반을 아침
기상용으로 쓰고있음).
뮤비를 감상했는데, 내 느낌일지는 모르지만 옛날의 목소리를 조금은 되찾은듯 하고, 뮤비에 비친 그의 모습에서 그 나이에 맞는 여유와
자신감이 묻어나오는것처럼 느껴진다. 멋있다, 닮고싶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또한 그가 군대가기 전에 주로 불렀던 서정적인 노래들에서
발전된, 좀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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