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편에 니가 서두르게 


택시를 잡고있어 익숙한 니 동네 외치고 있는 너 


빨리 가고싶니 우리헤어진날에 


집으로 향하는 널 바라보는 것이 마지막이야 


내가 먼저 떠난다 택시뒤창을 적신 


빗물사이로 널 봐야만 한다 마지막이라서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손님이 처음인가요 


달리면 어디가 나오죠


빗속을...



와이퍼는 뽀드득 신경질 내는데 


이별하지말란건지 청승좀 떨지말란 핀잔인건지 


술이 달아오른다 버릇이 된 전화를 


한참을 물끄러미 바라만 보다가 내몸이 기운다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 손님이 귀찮을텐데 달리면 사람을 잊나요


빗속을..


지금 내려버리면 갈길이 멀겠죠 아득히..

 


달리면 아무도 모를거야 우는지 미친 사람인지





김연우의 이별택시와는 또 다른 느낌의 이별택시..

김연우의 이별택시는 상당히 애절한 느낌임에 비해 

윤종신의 이별택시는 쓸쓸한 느낌이라고 할까..

노래도 노래지만 뮤비가 인상적인듯..

뒷좌석에 앉아서 앞 유리창을 볼 때 초점이 맞지 않고 흐려진 화면..

노래에서 나오는 사람의 상황이나 마음을 너무나 잘 기술하는 듯한 화면이다.


나의 느낌으로는, 비록 윤종신이 곡을 만들었지만 김연우의 노래가 더 와닿는듯..




by BSang 2013. 5. 14. 22:28




사진을 보았죠 그댄 웃는 모습이네요


거울에 비친 나는 아무 표정이 없어


사랑 그건 공허한 이름이야 텅 빈 가슴만 남아


허전한 맘 달랠 길 없어 허공에 소리칠 뿐


돌아갈 수 없는 건가요 그때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우린 할 수 있을 꺼예요 못한다는 말은 말아요 다시 돌이킬 수 있어요




창 밖을 보아요 그대 모습 어디에


사랑 그건 공허한 이름이야 텅 빈 가슴만 남아


허전한 마음 달랠 길 없어 허공에 소리칠 뿐


돌아갈 수 없는 건가요 그때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우린 할 수 있을 꺼 예요 못한다는 말은 말아요 다시 돌이킬 수 있어요




거꾸로 흐르는 시간은 없다 하네요 그건 고장 난 시계라 하네요


그럼 내 시계는 망가졌나 봐 자꾸 뒤로만 자꾸 뒤로만 거꾸로 흘러 만가네


돌아갈 수 없는 건가요 그때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우린 할 수 있을 꺼예요 못한다는 말은 말아요 다시 돌이킬 수 있어요


돌아갈 수 없는 건가요 그때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우린 할 수 있을 꺼예요 못한다는 말은 말아요 다시 돌이킬 수 있어요


돌아갈 수 없는 건가요 그때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토요일에 공연을 보고부터 흥얼거리는 노래가 봄여름가을겨울의 노래들이다.

공연장에서 앵콜을 하고나서 부른 노래 중 거의 마지막에 불렀던 노래..

이번에 나온 음반에 수록된 곡이라고 하던데..


뮤비를 보고는 있는데 내용은 잘 모르겠음..ㅠ

주문한 시디가 오면 그걸로 들어봐야지..

by BSang 2013. 5. 13. 13:01



네 눈빛을 보면 꽤 낯 가려 보여

자존심도 좋지만 난 너 생각뿐야


Ah~ 손끝만 스쳐도 그댄 벌써 나를 알아보리

Ah~ 우린 운명이라고 나의 느낌이 말해주지


네게 빠져들어 정신 잃기 직전이야 좋아한다 말해 Hello

네 숨결에 Oh~ 네 흔적을 남겨줄래 타투처럼 새길게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닫힌 너를 열어

I need to get to know 너란 사람을 알고 싶어 Hello~


서로의 눈빛을 보며 뜨거운 맘을 느껴

오늘이 지나기 전에 Hey 널 알고 싶어


Hey 원했던 사랑 바로 너 오직 너만 가득해

Hey 고민할 필요 없잖아 내게로 와 단숨에


너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감싸 안을 사람 바로 나야 Hello

기다릴게 Oh 다정스런 목소리로 내게 대답해줄래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닫힌 너를 열어

I need to get to know 너란 사람을 알고 싶어 Hello


H-E-double L-O 

보자마자 난 얼어붙었어 그대로 분위기나 장소 탓은 아니야

이대로 너를 보내고 나서 가슴앓이 하기는 싫어 나 그대의 뒤로 난 날개를 봤다면 과장이려나 

누구 때문에 닫힌 맘인진 몰라 그 상처까지 안아주고 치료할 사람은 나야

맘을 열어 Hello


네게 빠져들어 정신 잃기 직전이야 좋아한다 말해 Hello 

네 숨결에 Oh 네 흔적을 남겨줄래 타투처럼 새길게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닫힌 너를 열어

I need to get to know 너란 사람을 알고 싶어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닫힌 너를 열어

I need to get to know 너란 사람을 알고 싶어 Hello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

선공개된 bounce 와 함께 젊은 세대들에게 잘 어필할만한 곡인거 같다.

bounce도 좋았지만 내가 듣기엔 오히려 이 곡이 더 나을지도..

버벌진트가 랩을 했는데, 글쎄..


전집을 받아서 며칠째 듣고 있는 중..

결론은..좋다 ㅎ

by BSang 2013. 4. 25. 22:22



그대가 돌아서면 두 눈이 마주칠까

심장이 Bounce Bounce 두근대 들릴까 봐 겁나


한참을 망설이다 용기를 내

밤새워 준비한 순애보 고백해도 될까


처음 본 순간부터 네 모습이 

내 가슴 울렁이게 만들었어

Baby You're my trampoline

You make me Bounce Bounce


수많은 인연과 바꾼 너인 걸

사랑이 남긴 상처들도 감싸줄게


어쩌면 우린 벌써 알고 있어

그토록 찾아 헤맨 사랑의 꿈

외롭게만 하는 걸

You make me Bounce You make me Bounce


Bounce Bounce

망설여져 나 혼자만의 감정일까

내가 잘못 생각한 거라면 어떡하지 눈물이나


별처럼 반짝이는 눈망울도

수줍어 달콤하던 네 입술도

내겐 꿈만 같은 걸

You make me Bounce


어쩌면 우린 벌써 알고 있어

그토록 찾아 헤맨 사랑의 꿈

외롭게만 하는 걸 어쩌면 우린 벌써

You make me  You make me





오늘 조용필의 19집 곡 중 한곡이 선공개된다고 해서 들었다.

들으면서 상당히 놀랐다.

그동안의 이미지는 음악을 하는 시간만큼 음악에도 연륜과 무게가 더해진다고 느꼈는데,

오늘 들어본 음악은 세월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느낌을 주었으니까..

통통 튀는 듯한 피아노 소리와 더불어 깔끔한 기타연주, 그리고 풋풋한 느낌의 가사까지..

정말로 나이가 60이 넘어가는 사람이 부르는 노래가 맞나 싶을 정도로..

음악이 좋은건 둘째치더라도, 새로운 시도 라는 면에 있어서 정말 존경하게 만든다.


괜히 가왕 이라고 하는게 아닌 듯 하다.

이 곡이 타이틀곡은 아니고, 또 전체 앨범은 23일에 공개한다고 함.


사실 조용필의 정규 앨범을 들어본건, 추억속의 재회,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등이 들어있던 12집과,

꿈, 아이마미, 장미꽃 불을 켜요 등이 들어있는 13집 정도이다.

이번 앨범은 상당히 기대가 된다. 나오면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다시 예전의 몇몇곡들을 받아서 들어보고 있다. 꿈 부터 시작해서 바람의 노래, 태양의 눈 등등..


유튜브에서 mp3를 추출해서 이 곡을 무한반복으로 듣는 중..

한가지 특이한건, 이 노래가 올라간 유튜브에 올라오는 감상평이, 태연과 종현 때문에 오게되었다는 글들이 많던데,

태연은 누군지 알겠는데 종현은 누구인지 모르겠음..-_-;;


by BSang 2013. 4. 16. 22:33



비는 오고 너는 가려 하고

내 마음 눅눅하게 잠기고


낡은 흑백영화 한 장면처럼

내 말은 자꾸 끊기고


사랑한 만큼 힘들었다고

사랑하기에 날 보낸다고

말도 안 되는 그 이별 핑계에 나의 대답을 원하니


너만큼 사랑하지 않았었나봐

나는 좀 덜 사랑해서 널 못 보내 가슴이 너무 좁아

떠나간 너의 행복 빌어줄 그런 드라마 같은 그런 속 깊은 사랑 내겐 없으니


사랑하면 내게 머물러줘

사랑하면 이별은 없는거야


너만큼 사랑하지 않았었나봐

나는 좀 덜 사랑해서 널 못 보내 가슴이 너무 좁아

떠나간 너의 행복 빌어줄 그런 드라마 같은 그런 속 깊은 사랑 내겐 없으니


우리의 사랑 바닥 보일 때까지

우리의 사랑 메말라 갈라질 때까지 다 쓰고 가

남은 사랑처럼 쓸모 없는 건 만들지 마요 손톱만큼의 작은 사랑도 내게 다 주고 가요


그러니까 이별은 없는거야





당연히 내 홈피에 이 곡이 있을 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없다.

그래서 올림..

월간 윤종신 2011년 음반에 수록된 곡인데, 처음엔 이 곡을 잘 몰랐다.

윤종신의 콘서트에서 이 곡을 본인이 부르길래, 그 후에 찾아듣기 시작했음..

김연우의 이별택시 라는 곡 만큼이나 많이 들었던 곡 중 하나..

말로 설명하긴 그렇지만, 이 곡에는 이별택시 같은 어떤 애절함 같은 것이 있다 그래서 좋아하는건지도..

by BSang 2013. 4. 14. 22:50




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보고 또 보고 싶은 나만의 사랑

그대는 나만의 등불이여

어둡고 험한 세상 밝게 비춰 주네요 


그대여 지금껏 그 흔한 옷 한 벌 못해 주고 

어느새 거칠은 손 한 번 잡아 주지 못했던 

무심한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미안해요 

이 못난 날 만나 얼마나 맘 고생 많았는지 

그 고왔던 얼굴이 많이도 변했어요. 내 맘이 아파요 


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아직도 못 다한 말 그댈 사랑해요.


그대의 생일날 따뜻한 밥 한 번 못 사주고 

그대가 좋아한 장미꽃 한 송이조차 건네지 못했던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미안해요 

사는 게 힘들어 모든 걸 버리고 싶었지만 

그대의 뜨거운 눈물이 맘에 걸려 지금껏 살아요 


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아직도 못 다한 말 그댈 사랑해요






김건모의 앨범을 듣다가 이 노래가 흘러나오길래, 이 뮤비가 생각났다.

장진영이 나오는 뮤비..

2001년에 나온 곡이라고..벌써 그렇게 됐나..

지금은 고인이 되어버린 배우..


지금은 예전만큼 인기절정의 가수는 아니지만

난 아직도 김건모가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 중 한명이라고 생각한다.

김건모 노래의 뮤비를 본 것은 이것밖에 없지만 이 뮤비도 종종 생각나기도 했고..

다시보니, 뮤비속의 스토리는 진부하긴하다. 그렇지만 장진영의 모습은 뮤비속에서 여전하다.

다시 들어봐야지..

by BSang 2013. 4. 14. 22:44



때론 바쁜 하루 일과를 등 뒤로 돌리고

발길 닿는 대로 걸음을 옮기다가

고개들어 하늘을 바라다 보면은

코끝이 찡한 것을 느끼지


하루 이틀 사흘 지나고 문득 뒤돌아보면

가슴 아픈 일들도 즐거운 추억도

빛바랜 사진처럼 옅어만 가고

짙은 향수만 느낄 뿐이야


거리의 네온이 반짝거리듯

잠깐동안 눈앞에 떠올라

거리의 바람이 스쳐 지나듯

이내 가슴에 사라져 버리는


오~ 내가 지금껏 걸어온 이 길은

흩어진 발자국만 가득하고 

오~ 내가 이제 걸어갈 저 길은

텅빈 고독으로 가득하네


때론 바쁜 하루 일과를 등 뒤로 돌리고

발길 닿는 대로 걸음을 옮기다가

고개들어 하늘을 바라다 보면은

코끝이 찡한 것을 느끼지



거리의 네온이 반짝거리듯

잠깐동안 눈앞에 떠올라

거리의 바람이 스쳐 지나듯

이내 가슴에 사라져 버리는


오~ 내가 지금껏 걸어온 이 길은

흩어진 발자국만 가득하고 

오~ 내가 이제 걸어갈 저 길은

텅빈 고독으로 가득하네


오~ 내가 지금껏 걸어온 이 길은

흩어진 발자국만 가득하고 

오~ 내가 이제 걸어갈 저 길은

텅빈 고독으로 가득하네


하루 이틀 사흘 지나고 문득 뒤돌아보면

가슴 아픈 일들도 즐거운 추억도

빛바랜 사진처럼 옅어만 가고

짙은 향수만을 느낄 뿐이야


짙은 향수만을 느낄 뿐이야

짙은 향수만을 느낄 뿐이야





내가 걷는 길을 다시 들으면서

유튜브에 그 곡이 있는지를 찾아봤는데

지난번까지는 보이지 않더니..있었다. 이 곡만 올라와 있는 것이..

영상은 당연히 볼 것이 없지만, 노래는 좋으니..

라이브 음반에서 듣던 노래와 이 영상에 들어있는 노래가 조금은 다르게 느껴진다.


며칠전 다시 음반을 꺼내어 mp3 화일로 변환해서 들어보고 있는 중이다.

너무 많이는 듣지 말아야지 ㅎ

by BSang 2013. 4. 9. 12:35






널 사랑해


널 언제나 생각해


널 언제나 기억해


널 언제나 기다려


널 언제나 기억해


널 언제나 기억해


널 영원히 기다려


널 영원히 난 지킬게


거울 속에 비친 난


더러워진 시간과


투명한 그 눈물의


사이쯤에 있어


까맣게 타버린 난


그어진 내 진실과


그만큼 더 아팠던


믿음 속에 있어


믿어선 안될 말


믿으면 아플 말





크리스마스 이브에 넬의 콘서트가 있었다.

그때 사정상 가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했는데, 오늘 그때의 라이브버젼으로 이 곡이 나왔다.

이번에는 근사한 뮤비까지 함께..

믿어선 안될 말은 처음 갔던 라이브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노래 중 하나.

라이브에선 곡의 후반에 반주가 길게 나오는데 그걸 엄청 듣고 싶었는데, 실제 음반이나 음원에선 그 곡은 없었다.


작년에 유튜브 영상을 뒤져보니 3년정도 지난 영상에서 그 영상이 올라와있길래, 

영상에서 음원을 추출해서 듣고 지냈었다.

이번에 나온건 전문적으로 녹음하고 찍고해서 그런지 음원도 훨씬 풍부하고 깨끗하고,

뮤비도 멋있게 나왔다.

뮤비를 보니 크리스마스 이브에 못간게 또 후회되네..ㅠㅠ




이건 이 뮤비가 나오기 전에 봤던 영상(여기서 음원을 뽑아내서 들었었음)





by BSang 2013. 1. 9. 13:15





Suddenly you’re here

Suddenly it starts

Can two anxious hearts

Beat as one?

Yesterday I was alone

Today you are beside me

Something still unclear

Something not yet here

Has begun.

Suddenly the world

Seems a different place

Somehow full of grace

Full of light.

How was I to know

That so much hope

Was held inside me?

What is past is gone

Now we journey on

Through the night.

How was I to know at last

That happiness can come so fast?

Trusting me the way you do

I’m so afraid of failing you

Just a child who cannot know

That danger follows where I go

There are shadows everywhere

And memories I cannot share

Nevermore alone

Nevermore apart

You have warmed my heart

Like the sun.

You have brought the gift of life

And love so long denied me.

Suddenly I see

What I could not see

Something suddenly

Has begun.



영화에서 가장 괜찮았다고 생각되는 노래..

얼핏 검색해보니, 원래 뮤지컬에 있는 노래가 아니라 영화에서 새로 추가된 노래라고 함..

상당히 기억에 남는 장면이었음..

다시 이 장면을 보고 싶어진다 ^^;



by BSang 2013. 1. 1. 23:45




이상하리만치 걸음이 무겁지

공기의 무게가 느껴지는 것 같고

세상 그 모든 중력이 온통 내게만 머무는 것 같이


눈물을 머금고 입술 꽉 깨물고 

돌아서려 해도 아직은 나의 마음이 널 향하고

눈가에 니가 맺혀

그래 아직까지 난 너로 가득해


이상하리만치 마음이 무겁지

눈물의 무게마저 느껴지는 것 같고

세상 그 모든 슬픔이 그저 내게만 머무는 것 같이


달콤하게 날 간지럽히던 말

내가 있어 행복하다던 말

잊혀질 수 있을런지

차갑게 내게 와서 꽂히던 말

이제 그만 놓아달라던 말

잊혀질 수 있을런지


머물러도, 떠나가도

마지막은 항상 그래

결국 모두 너를 향해






며칠전 넬의 싱글이 나왔다.,

총 네곡이 실려있는 음반..

임수정이 뮤비를 찍은 백야 라는 노래도 좋지만

이번 앨범에선 지금 이 노래가 더 좋다.

이 곡에 맞는 뮤비를 만들고 이걸 타이틀곡으로 냈으면 좋았을텐데..


아마도 넬 멤버중에 천문학에 관심이 있는 이가 있나보다. 

지난번의 백색왜성 도 그렇고, 이 곡도 그렇고..노래제목들이..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는 중이다.

이 노래 듣다보니 노래방이 가고싶어진다 속에 있는것을 토해낼것 같은 느낌..

by BSang 2012. 12. 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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