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회에서 발표를 하게 되었다.

첫째날 첫번째 발표..


이번에는 우리쪽 분야에서 일본과의 첫번째 공동개최여서

영어로 발표해야 되는 부담..

지난번에 인도에서 워낙 못 해서 더 그랬는지도..


어쨌든 여러번 연습을 하고서 발표를 마쳤다.

문법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다행히 질문하는 것들에 대해서 알아들어서 답변도 할 수 있었구..

나름 시간맞춰서 한 듯..


이번 학회에서 일본에서 온 하기노를 만날 수 있었다.

2007년에 본 이후로 4년만에 보는 모습..예전보다 살이 빠진거 같은데 본인은 아니라고..


오랫만에 연구원에서 온 분들도 만났고, 학교에서 온 사람들도 볼 수 있었다.

학교에서 조교를 하고 있는 태희도..


어쨌든..오랫만에 느껴본 학회에서의 느낌...좋다 ^^

by BSang 2012. 3. 11.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