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원래의 생활로 돌아간다..

미국을 다녀오고 난 후

한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었다.

아니..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 것이 맞으려나..그냥 학교만 왔다갔다 했을 뿐..

내가 뭘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고민을 했고,

내가 과연 지금 하고 있는 분야에서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있었다(너무 늦은건 아닌지..)

문득문득 생각나는 그 사람에 대한 생각도 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이었구..

이젠 어느정도..상황을 받아들이고 해나갈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젠 정말 내가 해야되는 것들을..해나가야지..

2011.10.10 00:16분에 저장된 글..

by BSang 2012. 3. 11.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