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빅베어에서 얻은 데이터에 색깔을 입혀서 만든 사진..

현재 천문연구원 우주환경감시실에 배경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진 중 하나..

2000년 7월 경의 모습임..




페이스북에서 발견한 사진..

천문학자에 대해서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인식과 실제 하는 일의 차이에 대한 그림..

격하게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았음..ㅎㅎ





역시 출처는 페이스북..

해마다 특정 기간에 떨어지는 유성우가 있는데, 8월 초에 떨어진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찍은 사진..

7시간 가량 찍은걸 합성했다고..





역시 출처는 페이스북..

처음에 봤을 때는, 집의 굴뚝에서 나온 연기를 은하수로 삼았다는 생각에 상당히 기발하다 라고 생각했다.

어떤 사람은 별을 만들어내는 별 공장이 아니냐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사진을 찍은 구도나 생각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음..

조금 알아보다보니, 해당 건물은 일반 집이 아니라 뉴질랜드의 Takapo 라는 곳에 있는 교회 라고 함..

정말 잘 찍은 사진이라고 생각함..





이것 역시 페이스북에서 퍼 온 사진이고,

아프리카에 있는 바오밥나무와 은하수를 같이 찍은 사진이라고 함..

바오밥나무가 어린왕자에 나오는 나무인걸로 알고 있는데..사실 어린왕자를 읽어보지 않아서 내용은 잘 모른다.

어쨌든..멋있는 사진 중의 하나..



예전엔 저렇게 찍었나보다 라고만 생각했던 것들인데, 지금은 잘 찍었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슬슬 사진을 찍을 시기가 된 건가? ㅎㅎ


블로그에 올렸으니, 받아놓은 사진은 지워야겠다. ㅎ

by BSang 2012. 9. 27.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