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googlelunarxprize.org/


Astronomy Photo of the Day 영상을 보다가, 

차세대로 달에 보낼 나라를 언급을 하는 부분이 있어서 보다보니, 구글이 보낸다는 얘기가 있어서 무슨 얘기인지 찾아봤다.


대략적인 얘기로는 구글이 상금을 걸고, 달에 로봇을 보낼 팀을 찾고 있다는 얘기였다.

웹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참가지원은 2010년에 완료되었고, 현재 25개팀이 달에 로봇을 보내기 위해서 경쟁을 하고 있다고 한다. 지원하는 팀이은 회사나 기관의 돈을 지원받아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비로 충당을 해서 만들어야 한다고 되어있다.

달에 로봇을 보내는 마감시기는 2015년이고 그 이후에 시상을 할 거라고 한다.

또 조건중의 하나가, 로봇이 달에서 최소한 500미터는 움직여야하고, 데이터를 얻어서 지구로 보내야 한다고 한다.

걸려있는 상금이 3천만달러...우리돈으로 따지면 약 300억이 넘는 돈..-_-;;


위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영상인데, 이 영상외에도 여러 영상들이 올라와있다.

해마다 영상이 올라와있는걸 보니, 각각의 팀들의 진행상황을 보여주는 영상으로 보인다. 

확실히 해가 가면서 로봇들의 모양이나 움직임 등이 좋아지는게 확인된다.


구글..

지구 맵부터 시작해서 달, 화성, 별자리 지도까지 만들어서 제공하고 있는 회사...

정말 대단한 회사인듯...



by BSang 2013. 1. 29.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