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고, 집에서 쉬다가 조금 전 컴퓨터 앞에 앉았다.

2020년이 되었다는데, 여전히 그냥 주중의 하루 쉬는 날이고 내일 출근하는 날이라는 걸로 느껴지는 날..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이제는 40대 중반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나이..

올해는 요 몇 년 동안보다 좀 더 글을 쓰고, 이런저런 일들을 해 볼 수 있을까?

by BSang 2020. 1. 1.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