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구소에서 돌아오니 책상위에 올려져 있는 박스 하나..

인터넷에서 음반 주문할 때 예약판매라서 주문했는데, 다른것들이 먼저 오고 최종적으로 도착..

8월 29일 발매라고 했었다가, 31일자로 발매되었다.

비닐포장을 뜯고 열어보니 정석원과 장호일 이라는 이름이 먼저 들어온다.

역시 전작들처럼 객원가수들이 노래를 부른다.

지금 듣고 있는 중인데, 그들만의 음악 스타일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구닥다리라는 느낌은 아니고 공일오비의 음악 이라는 느낌이 드는 곡들인듯..

내 개인적으로는 공일오비의 경우 4집과 6집이 좋다.

4집의 경우 사람들에게 가장 유명한 노래가 신인류의 사랑.

6집의 경우 대중적으로 실패했다고 들었지만 6집의 노래들을 정말 좋아한다.

당분간은 아마 이 음반만 듣지 않으려나.. ^^

by BSang 2012. 3. 1.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