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이가희의 정보를 찾다가,

정석원에 대해서 적은 글을 봤다.

그 글에서 하루 라는 가수의 노래를 작사 작곡해줬다고 해서 들어봤는데,

이가희의 밀 에 이은 또 하나의 대작..

요즘 가수인가 했는데, 음반을 낸 게 2003년이라고 한다.

그때 당시면 그래도 음악을 많이 들을 때였는데 이런 가수가 있는지도 몰랐음..

드림팩토리에서 키운 신인..이 가수 역시 이때 여고생이었다고 그러네..

앨범을 구하는게 그리 어렵지가 않아서 쉽게 구했음.

그것도 비닐도 뜯지 않은 새 음반으로..이건 초대박 아이템이려나..^^;;

위안 이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노래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당시에 음반이 나올때 천재가수 라고 많이들 그랬나본데

역시나 홍보가 잘 안되었었던것 같다.

김정화도 드림팩토리 소속이었지만 혼자 연예인이어서 뜨지 못했다는 말도 있던데..

게다가 본인이 비쥬얼에 자신이 너무 없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한다.

거미처럼 잘 이겨냈다면 더 훌륭한 뮤지션으로 성장했을텐데..

1집을 만든 후 드림팩토리와 결별하고 더이상 가수생활을 하지 않는듯..

이 가수는 그래서 그런지 사진을 구하기도 힘들고, 들리는 정보도 거의 없다.

열심히 들어봐야지..

by BSang 2012. 3. 1.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