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추운날에 들렀던 곳..

조계종 사찰이며, 법당이 3층으로 되어있는 절은 처음 본 것 같음..

안에 들어가서 내부를 구경하고 나와서 주변을 둘러봄..

상당히 큰 절..

다행이 입장료 등을 받지는 않았음..

가장 이쁜 그림이 마지막 사진에서 보이는 곶감을 말리는 풍경..

선행당 이라는 이름의 후원의 집과, 곶감을 말리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으러 접근하니까

들어오면 안된다는 어느 보살님의 말씀..

그래서 줌으로 당겨서 찍어야했다 ㅜㅜ

by BSang 2012. 3. 1.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