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ovo Thinkpad Yoga (20CD0038KR)


초파일 전에 구매한 노트북..5월 1일에 구매한듯..

내가 자주가는 사이트에서 해외가격과 같은 가격으로 비슷한 성능의 기기를 판다길래 산 녀석..

사실 이 모델에 대해서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별로 흥미는 없었다.

오히려 초반에 이 모델과 같이 소개가 되던 두 개의 모델이 twist와 helix였고, 난 오히려 helix에 관심이 있었다.

그렇지만 helix의 가격은 너무 어마어마해서 꿈도 꾸지 못했구..


이 모델을 고려하게 된 건 노트기어에서의 리뷰가 크다.

http://www.notegear.com/Content/Content_View.asp?TNum=1633&kind=2&gotopage=1

http://www.notegear.com/Content/Content_View.asp?TNum=1637&kind=2&gotopage=1


그랬던 차에 해외가격과 같은 가격으로 판다길래 한참을 생각하다가 업체로 향했고,

가면서도 정말 사야되나 갈등을 했음..

실제로 가서 모델을 확인했을 때, 해상도를 보고나서 바로 구매함..

전에 x200s를 썼을때 해상도가 꽤 높아서 그랬는지 지금의 x230은 해상도가 좀..

어쨌든 그래서 분양해왔고, 256GB SSD를 수연누나가 사준 512GB SSD로 교체를 했고,

하드웨어 매뉴얼을 보니 M.2 NGFF SSD를 꽃는 슬롯이 있길래 검색해보니 국내에 두 개의 제품이 있길래 그 중 리뷰안테크의 128GB 제품을 구매함(용량이 이보다 큰 게 없음 ㅠㅠ)

x230에는 원래 달려있던 256GB의 SSD로 교체함..

어쨌든 이 모델도 현재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건 모두 했음..


전에 생활비를 받아서 쓸때는(물론 연구비도 받았지만) 스스럼없이 구매하던것을

이제는 내가 모은 돈으로 구매를 해서 그런지 여러 번 생각하고, 고심하고 구매한다.

참.. 상황에 따라서 이렇게 달라지는 태도라니..ㅎ


현장에서 봤을때 x1 carbon 모델이 장난아니게 얇고 눈에 들어왔지만 가격도 그렇고, 업그레이드를 위한 확장성을 생각했을때 yoga보다 좋지는 않았음..배터리 시간도 그렇고..

좀 사용을 해 보다보니 x240s가 내겐 더 맞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Yoga의 단점 중 하나가 램이 온보드형태라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는다는것과 RGB 포트와 이더넷 포트가 없어서 젠더로 해결해야한다는점..

그에 반해서 X240S는 두 포트가 기본으로 제공되고있고, 거기에 더해서 mini display port도 지원함..

또 램 슬롯에 램을 꽃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램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M.2 NGFF SSD슬롯 제공 및 2.5인치 SSD를 설치할수 있는 공간이 있다(M.2 NGFF SSD 및 2.5인치 SSD는 요가도 해당됨)

그래도 같은 사양이면 가격차이가 있으니까 뭐 나름대로 수긍할만 하다. 배터리시간도 그렇구..


x230과 성능차이를 물어봤을때 아무래도 요가가 나을꺼라고 했었는데,

Super PI 테스트를 해보니 오히려 x230이 더 빨리 계산하는 결과를 보여줌..

사실 x230도 최고사양이었으니..

x230에 사용하는 램의 경우 16GB를 장착하고 쓰고 있지만 YOGA는 온보드 8GB..ㅠㅠ 

또한 대용량 배터리를 쓰고 있어서, 오히려 배터리 지속시간은 x230이 더 길 듯..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 처분하고픈 마음은 없다. 현재로서는 둘 다 사용하고 싶음..

차차 밖에서 사용하게 되는 모델은 요가로 바뀌게 될 듯..


T43과 X60S를 사용하던 시절처럼 쓰게 되지 않을까 싶다 ^_^

by BSang 2014. 5. 16. 01:13



드론파이터와 Ladybird V2 의 비교사진

크기의 차이가..




드론파이터 패키지..

기본적으로 배터리 3개, usb 연결선, 충전기, 외양을 꾸밀수 있는 스티커, 본체가 들어있음.



펀샵에서 처음 이 제품을 봤는데, 거기서 AR DRONE2.0을 팔아서 처음에는 그 회사에서 나오는 소형이고 가격은 더 싼 소형버젼이라고 생각했다.

좀 찾아보니 국내에서 만든 제품이라고..

드론이 특정회사의 고유명사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가보다.


국내 바이로봇 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인데, 처음엔 바이로봇이라고 해서 백신회사에서 이걸 만드나 했다. 이름이 같으니까..


기본 패키지가 아주 충실하게 들어있다. 본 제품만 사도 더 이상 추가구매가 필요없을정도로..

그리고 컴퓨터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시뮬레이터까지..

본체에 LED를 많이 써서 화려해 보인다는 점과, 모듈화해서 필요한 부분들을 쉽게 결합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한 점,

특히나 배터리를 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배터리 자체를 끼워서 연결하도록 한 점 등은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것 같다. V1만해도 잭으로 연결하는거 그거 상당히 번거로움..

또 날개 보호 가드 모양을 최소화한것도 상당히 혁신적임..대부분 V2 의 가드처럼 동그란 모양이 대부분인데..

게다가 펌웨어 업데이트 기능 지원에, 차후에 캠을 달 수 있게 한다고..

제품 자체적인 마감도나 완성도가 대단하다.


V2와 비교해봤을때, 가격적인 면에서도 훨씬 낫고

(V2의 경우, 보조배터리, 날개보호 가드를 따로 구매했었다. 드론파이터는 배터리가 기본 3개에 날개보호 가드는 기본)

기능면에서는 압승..

V2의 경우 호버링을 위한 미세조정 기능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드론파이터는 내가 제어가 가능해서 방안에서 가지고 놀아도 문제가 없는데

V2는 마치 야생마같아서 방안에서 가지고 놀기는 힘들다.

미국에서 사온거라 그런건지 몰라도 이건 실내에서 미세하게 조정하면서 노는 용도가 아니라

넓은 운동장이나 개활지에서 날리면서 노는게 아닌가 싶다.

또 하나 특이할만한 점은, 같은 유저끼리 배틀을 즐길 수 있게 배려해 놓았다는 점..

적외선 포트를 사용해서 서로 공격하고 방어하고 할 수 있음..


드론파이터를 조종하면서 V2를 다시 사용하려고 작동시켜봤는데, 방안에서는 도저히 조종이 안된다. 여기저기 부딪히느라 정신없음 ㅠㅠ


정말 잘 만들어진 제품이다. 

AR DRONE에 비해서 가격적인 면에서 훨씬 저렴하고, 크기 역시 작아서 보관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도 않는다.

여러모로 만족할만한 제품..강추~!!


by BSang 2014. 2. 15. 14:33




컴터를 업그레이드하고서 윈도우7을 그대로 사용했었다.

설치는 제대로 되었지만 부팅후 작업표시줄에 있는 익스플로러나 크롬을 실행하면 블루스크린이 떠서

한동안 작업표시줄로 실행하지 못하고 바탕화면의 익스플로러와 크롬을 실행하면서 사용해왔다.

그 후에도 부팅시 때때로 마우스와 키보드가 먹통이 되는 현상까지..

USB 로 연결된 것을 PS2 포트로 바꿔도 먹통현상은 그대로..


결국 윈도우 8.1을 설치해보기로 결심..

설치후에 블루스크린 문제나 키보드/마우스 먹통문제는 깨끗이 해결되었다.


그렇지만 윈도우 8.1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이라면,

사운드카드 먹통문제(Sound Blaster x-fi Titanum HD)와,

절전모드로 들어갔을때 수시로 깨어나는 문제..


사운드카드의 경우 구글링을 해보니, 외국에서도 드라이버가 아직 나오지 않아서 방법이 없다고 되어있었으나

한 사람이 성공했다고해서 수행해봄..결과는 성공..


-윈도우8.1에서 사운드카드(Sound Blaster X-FI Titanum HD)재생 문제 해결방법

1. 먼저 Sound Blaster 카드의 드라이버와 설치 프로그램을 모두 지움

원 글에서는 레지스트리까지 지우라고 했으나 그건 위험하므로 건드리지 않았음

2. 컴퓨터 종료

3. 컴퓨터를 끈 후에 사운드카드를 본체에서 분리시킴

4. 바이오스에서 보드의 사운드카드 세팅을 살림(외장카드를 끼면서 기본적으로 Off시켜두었음)

5. 바이오스 저장 후 부팅한 후에 내장 사운드카드 설치(설치가 되지 않았을경우)

6. 컴퓨터 종료

7. 사운드카드를 다시 보드에 설치 후 부팅, 그 후에 Creative 드라이버 설치

<-- 성공기에는 그렇게 나와있었으나 따로 설치하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설치가 되었음

8. 컴퓨터 종료

9. 시작 후 바이오스 화면에서 보드의 사운드카드를 disable  시킴

10. Enjoy



-절전모드 문제

기본적으로는 Lan 카드에서 데이터의 이동이 있을때 감지해서 켜지는걸로 보임


1. 고급전원관리옵션 설정에 들어가서 절전- 절전모드 해제 타이머의  설정을 "사용" 에서 "사용안함" 으로 변경

또는

2. 장치관리자 - 네트워크어댑터에 들어가서 현재 연결되어있는 네트워크어댑터에 마우스 우클릭 - 속성 클릭

속성 화면에서 전원관리 탭을 선택 - "이 장치를 사용하여 컴퓨터의 대기모드를 종료할 수 있음"의 체크박스 해제하고

확인을 누른 후 빠져나옴

by BSang 2014. 1. 11. 00:44



오늘 학교로 도착한 녀석..

지난주 초에 받을 수 있을걸로 기대했는데 오질 않아서 문의해보니, 중국에서 들어오는거라고..

9일에 들어오니까 11일 이내에는 받을 수 있다고 했는데, 주말에 들어와서 예상보다는 빨리 받았음.


LG  샵에가서 실제 봤는데 인터넷에서 파는 가격과 차이가 있어서 사는건 인터넷으로..

클래식 디자인으로 나온 세번째나 네번째 제품인듯 싶다. 오디오로는 두번째..

이거 전에 나온 오디오는 진공관 형태를 LED 형태로 만든 거였는데 그닥..

그 제품의 경우 아이팟 잭이 달려는데 난 애플 시리즈는 다 별로이기도 하고 기능도 이것에 비해서 그리 좋지도 않았음..


일단 기존에 쓰던 오디오가 너무 오래되고 노후화가 돼서 거의 활용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크고,

확장성이 너무 부족한 것도 이유 중 하나.


일단 이 모델은 NFC를 사용해서 블루투스 플레이어를 실행시키고 오디오와 페어링을 시켜주는 기능이 아주 편하다.

전용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핸펀의 플레이어로 재생하는것도 물론 가능..

그렇지만 전용 앱의 경우 오디오 자체의 볼륨까지 조절이 된다는 장점도 있음.


씨디를 재생해보고, 라디오, 블루투스, USB 를 모두 테스트해봤다.

단 한가지는 안드로이드 폰을 연결했을 때 USB 연결로 인식되어 내부의 화일을 찾아서 재생하는것 같은데,

현재 내 폰은 외장메모리에 노래를 모두 넣어둬서 그런지 찾지를 못한다. 

현재상황에선 충전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을듯..노래를 핸펀 자체에 넣는다면 달라질지도..


앞으로 음악 들으려고 컴터를 켜는 일은 없어질 듯 싶다. 

컴 대신에 오디오를 켜면 되니까 전기도 적게 먹을거 같긴 하다 ㅋ

이거에 맞는 조그만 받침대가 필요할듯 싶다. 약간의 씨디를 보관할 수 있는 그런 받침대.

기사를 찾아보니 몇군데에서 선착순으로 그런걸 줬다는데, 뭐 난 정가보다 싸게 샀으니까 그걸로 위안을 삼아야지.


자유롭게 음악을 들을 수 있으니 좋다 ^_^



by BSang 2013. 12. 10. 00:01


1. Thinkpad Bluetooth Keyboard

미국에서는 발매가 되고, 국내에서는 안된다고해서(국내에 소량으로 들어오긴 한 듯) 구매한 녀석..

방에 누워서 영화나 만화 등을 보기 위해서 꼭 필요한 키보드로 구매했는데, 글쎄..

동글을 하나 구매해서 연결해보니 잘 인식한다.

USB로 컴터로 연결할때 충전 뿐만 아니라 USB 키보드로도 사용할 수 있었으면 금상첨화였을텐데..



2. QR Ladybird Quadcopter V2

펀샵에서 처음 보긴 했는데, 파는 모델이 V1 이라고..

V2가 당연히 더 좋은 모델인 줄 알고, 열심히 검색해서 구매함..

나중에 알고보니 V1이 더 좋은 모델이라고..ㅠㅠ

일단 어제 집에서 처음으로 작동시켜봤는데, 천정에 가서 부딪히고, 내 몸에 부딪히고..몇군데 상처가 생겼음 ㅠㅠ

프로펠러도 부딪히면서 몇번 떨어졌었다 ㅠ

페어링을 제대로 시키는 것이 관건일듯한데..

처음으로 작동시켜 본 거라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조종이 어려웠음.

조종을 해보고나서는 생각이 바뀌었다. 이거부터 익숙해져야 다른것들도 조종이 가능하겠지?

몸에 긁히고 나서 저 보호망을 씌웠다.

원래 제품에는 저건 포함이 되어있지 않지만, 추가적으로 구매했는데, 지금은 저거 구매한걸 정말 잘했다고 생각중..-_-;;



3. Google Chromecast

Google에서 만든 것 중 하나인데, 이걸로 Apple TV 같은 역할을 하는 기기인것 같다.

HDMI 포트에 연결한 후에 타블렛이나 핸펀으로 페어링을 시켜서 핸펀에서 재생되는 영상을 티비로 보여주는 기능을 함..

학교에 있는 모니터로 연결해봤는데 작동은 아주 잘 됨..

이것도 집에서 누워서 이것저것 할 때 상당히 유용할 듯..ㅎㅎ




by BSang 2013. 9. 4. 09:30




드디어 놋북 세팅 완성..


9셀 대용량 배터리, msata ssd, 램을 업데이트하고, 숨을 고르고 있다가,

지난주 대전에서 수연누나가 SSD 구매해준다고한것을 오늘 받아서 장착..

드디어 완전체로 변신~~!

펌웨어 업데이트까지 무사히 성공..작동은 물론 잘 되고 있음..

누나한테 고마우면서도 미안하기도하고..연구하는거 열심히 도와야할듯..ㅎ


어떤 사람들은 디자인이 별로라고 싫어하고,

어떤 사람들은 팔려고 인터넷어 올릴때 색깔이나 모양이 비슷비슷하니까 다른 사진을 올리는 경우도 있는 노트북..

씽크패드는 업무나 사무적인 일에 최적화된 노트북이라서, 처음엔 잘 몰랐으나 쓰면 쓸수록 정이 드는 노트북임..

레노버로 넘어가면서 예전만큼 잘 만들지 못한다는 얘기도 듣고, AS가 치를 떨게 한다고 한다.

그래도 씽크패드 외의 다른 노트북을 쓸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있음..


업그레이드하느라 돈이 좀 들어갔다. 에혀..ㅠㅠ

딴거에 눈 돌리지 말고 이거가지고 오래오래 써야지..+.+


by BSang 2013. 5. 2. 22:31

1. thinkpad tablet 2 VGA Adapter


thinkpad 마크와 VGA 단자..


앞쪽 커버를 벗겨내고 찍은 모습..

단자의 모양이 mini HDMI 가 아니라, tpt2 가 독과 연결되는 단자의 모양을 가지고 있다. 이게 특이함..


tpt2에 꽃았을때..


실제 모니터와 연결해서 외부 출력상태..

화면의 해상도 조절이야 나중에 하면 되고, 화면이 출력이 된다는 것이 중요..

어쨌든 정품 아답터를 사용해서 출력에 문제가 없다는걸 알게 됐다.

이제야 발표용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





2. Moko Slim Cover Case for thinkpad tablet 2


이 제품은 레노버에서 나오는 순정 악세사리는 아니다.

아마존에서 tpt2를 구매할 때 여러 리스트중에서 올라와 있는 케이스였는데

사람들의 평이 아주 좋았다.

쓰다보니 필요해졌고, 가격도 19불이라서 부담없이 구매..


전면..카메라 핀트가 맞지않아서 흐리게 나왔음..


안쪽모습..외쪽에 손잡이가 있음..


오른쪽에 찍찍이 형태로 된 부분을 열어서 tpt2를 집어넣게 되어있음.


뒷쪽 모습..

앞쪽 커버를 뒤쪽에 받칠수 있도록 해 주는 중간부분과, 앞커버를 뒤로 넘겼을떄 고정해줄 수 있는 밴드가 있음.




세워놓은 모습들..



이것 역시 광수를 통해서 받았는데, 이제야 꼭 필요한 것이 제대로 갖춰진 느낌이다.

케이스가 있어서 들고다니는데 문제가 없고, 아답터가 있으니 프로젝터에 연결해서 발표하는데도 문제가 없다.

좀 더 활용을 잘해봐야지..

by BSang 2013. 3. 21. 21:17

1. 저전력 설계로 인한 USB 외장하드 인식 불가 및 외부출력 제한

thinkpad tablet 2에는 mini usb 포트가 아닌 full size usb 포트가 있다.

이 포트를 통해서 usb 장치를 꽃는데

국내에 발매되기 전에 이 이슈에 대해 이미 알려져 있었다.

이 이슈에 대해서 해외 포럼을 찾아보니

레노버측 담당자가 글을 올려놓은 것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USB 2.0 의 규격으로는 전압이 5V, 전류가 500mA로 규격이 정해져 있다고 한다.

그런데 흔히들 사용하는 외장하드나 광학드라이브 등과 같은 장치들이 이러한 규격 이상으로 전력을 끌어서 쓴다고 한다.

글에서는 특히 회전하는 모터를 가진 장치들의 경우 전력을 더 요구한다고 적어두었다.

결국 레노버측 얘기로는 규격에 맞게 만들었는데, 흔히들 쓰는 주변장치들이 규격을 지키지 않았다는 얘기..

그렇지만 이번에 이 문제를 인식했으니, 다음에 나올 기기에는 이걸 고려할꺼라고 한다.


또 한가지 문제는 외부출력문제..

Mini HDMI 포트가 달려있어서, mini HDMI to VGA 젠더를 쓰면 출력이 나올거 같아서

국내에서 제품을 검색해봤다.

한가지 제품이 나오긴 나오는데, 가격이 7만원이 넘었다.

그래도 어쩔수 없이 필요하니 구매를 했는데, 꽃아보니 출력이 제대로 되질 않는다.

역시 해외포럼을 찾아보니 어느 누구도 성공을 했다는 글이 없었다.

내 경우만 해도 잘못 구매한 젠더에 mini hdmi 젠더를 끼워서도 테스트 해봤지만 작동이 되질 않았다.

결과적으로 젠더만 두 개를 사서 테스트를 했으나, 하나도 작동하지 않았다는 말..ㅠㅠ


해외포럼을 좀 더 뒤져보니 중국에서 한 사람이 성공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 사람이 사용한 아답터를 보니, hdmi to vga 아답터 자체에 usb로 전원이 공급되도록 만들어져 있는 거였다.

결국 외부출력 역시 전력이 부족해서 되지 않았다는 얘기..


네이버 카페에서 공구조사를 했는데 오랫동안 말이 없어서 물어보니 재입고가 늦어진다고 얘기했다고 하길래

아마존을 통해서 정품 아답터 구매..ㅠㅠ

다음주중에 받을수 있으려나..ㅠㅠ




2. 케이스 및 보호필름 

직접 tpt2를 사용해보니, 타블렛 본체에 커버를 씌워서 슬림하게 사용하는 것이

키보드 및 타블렛을 동시에 넣고 다니는 케이스보다 활용성이 높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다.

슬림케이스 역시 발매가 되긴 했으나, 레노버 자체에서도 수급이 되지 않는 것 같다.

미국 레노버 쇼핑몰에서 주문할때도 배송예정일이 가장 늦게 나왔었으니까..

역시나 다른 쇼핑몰에도 올라와 있질 않다.

일단 아마존을 통해서 대체할만한 케이스를 주문해 놓았다.

아답터와 함께 다음주중에 받았으면 좋겠는데..

보호필름 역시 아직 tpt2 용도로 나온게 국내에는 없고, 외국에는 있는지 잘 모르겠음

설사 있다고 하더라도 내가 붙이는건 도저히 불가능할테니 다른 사람을 통해서 해야될텐데

핸드폰 액정 보호필름을 붙이는 곳에서 붙여주는건지 아직 잘 모르겠다.

보호필름은 그렇게까지 급한건 아니니 봐서 구매하든 해야지..





3. 내부 버스속도가 너무 느림..

데이터를 tpt2로 옮기기 위해서 usb 메모리를 사용하다가

어짜피 독을 통해서 유선랜으로 연결되어 있으니 ftp를 통한 전송이 빠르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ftp로 통한 전송을 시도해봄..

그런데 받는 속도가 너무 느리다. 

USB를 연결해서 전송하는 속도보다도 훨씬 느리다.

아마도 하드디스크가 emmc인가로 되어있는것도 연관이 있을거 같긴 하다.

그래서 그런건지 프로그램이든 설치하는데 있어서 속도가 느린건지도..

다른 타블렛종류의 제품들을 보면 msata 방식도 있는거 같던데..그게 좀 아쉽다.





4. 독 이용시 타블렛 본체 usb 인식 안됨

이건 어제 발견한건데

타블렛 본체에 usb를 연결한 후 tpt2를 독에 결합을 시키니

usb 가 인식이 되지 않는다는걸 알았다.

그 상태에서 다시 독에서 분리를 해도 usb가 인식을 하지 못했다.

빼서 다시 꽃으니 다시 인식함..




처음보다는 훨씬 더 윈도우8을 다룰 수 있게 됐다.

윈도우 프로그램들을 설치하고서, 프린터 드라이버를 설치해서 시험인쇄까지 해보니

tpt2가 정말로 강력하다는 것이 느껴진다.

앞으로 잘 활용해봐야지..

by BSang 2013. 3. 8. 23:47

오늘 오전에 태국친구 숙박 및 출국과 관련해서 도와주고 학교에 왔더니, 행정실에서 받아놓았길래 

바로 받아서 박스를 뜯었다.

인천공항 세관에서 멈춰있던 것을, 간이세관신고서를 써서 이메일로 보냈더니, 그날 저녁에 통관이 되었다고 확인이 되었고, 관세를 입금하라는 문자메세지가 왔었다.

그래서 다음주 월요일에나 받을수 있겠거니 했는데, 아침일찍 도착했다. 어쨌든 일찍와서 기분이 좋긴 하다 ㅎ



Thinkpad Tablet 2, 독, 그리고 키보드


원래 있던 것에서 마우스까지 찬조출연..ㅎ


독의 모습.

생각보다 넓이가 넓은 편이고, 물론 전원이 공급되는 형태임.

HDMI, 오디오 관련 잭, USB 두개, 유선랜이 공급되는 형태.

물론 거치대로 사용가능


슬리브 케이스.

보는대로, 타블렛과 키보드를 모두 수납이 가능함

그렇지만 직접 넣어보니까, 꺼낼때 조금 불편하다.

아마도 타블렛은 슬림케이스를 끼워서 쓰고, 키보드는 별도의 케이스나 주머니 등을 이용해서 넣고 다녀야 편할것 같다.



이건 잘못 주문한 경우..ㅠㅠ

레노버 사이트에서 Customize할 때 아답터를 고를 수 있도록 되어있었는데,

두 개의 옵션중 하나였고, 레노버에서 추천하는 거라고 적혀있었다.

추천하는거라고 하니 당연히 이게 나은줄 알고 샀는데,

제품을 받아보니, Full HDMI 단자가 아니라 미니 hdmi 단자였다.

왜 쇼핑몰에서는 이걸 추천한거지..ㅠㅠ




이걸 구매하게 된 이유를 적어보자면,

일단 타블렛이라는걸 한번 써보고 싶었던 것이 큰 이유이다.

주변에 경선이나 희수, 동욱이가 쓰고 있는 걸 본 것도 이유중 하나일듯..


일단 타블렛을 알아볼 때,

윈도우가 깔려있는 모델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윈도우가 깔려있으면 데스크탑의 작업을 타블렛에서 충분히 할 수 있을테니, 노트북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에 윈도우가 깔려있는 모델을 찾아보니,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와 이 모델 두개가 가장 눈에 띄었다.

서피스의 경우 최근에 윈도우8이 깔려있는 모델이 나왔다. 그전에 나온 윈도우8RT의 경우에는 일반 윈도우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가 없다는 문제가 있었다.


서피스 프로가 최근에 나왔는데, 알아본 바로는 배터리 시간이 네시간 정도라고 한다.

그래서 이 모델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그 외에도 이 모델만의 장점이 있다.

젠더를 연결해서 프로젝터에 바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과,

USB  포트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프로젝터에 연결할 수 있으니, 발표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미니 USB 가 아니라 Full Size USB를 연결할 수 있으니 상당히 편리하니까..


물론 조금 더 알아보니, 전력을 필요로 하는 USB 등은 연결해도 인식이 안될수도 있지만

USB 메모리 정도는 인식이 가능하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아톰CPU 가 들어가서 속도가 느리다는 점..

그게 단점이지만 그것때문에 배터리 지속시간이 긴 점도 있긴하다.


윈도우8도, 타블렛도 처음 써보는거니, 아직도 어떨떨하다.

얼른 익혀서 잘 활용해봐야지..

by BSang 2013. 2. 28. 21:56



1. Aubig Brown Leather Camera Case Bag Pouch Case with Strap for Panasonic GF1 GF2 GX1 (14mm 20mm X14-42mm)


2. Panasonic DMW-LVF2 External Live Viewfinder for DMC-GX1 Lumix Digital Camera, Tilts 0 to 90Deg.


3. Complete AC Power Adapter Kit (DMW-AC8PP Plus DMW-DCC9) for Panasonic Lumix DMC-GX1 DMC-GF2 DMC-G3 Digital Cameras





미국에서 도착한 카메라 악세사리들..

희수가 미국 들어가기 전에 주문해서 가지고 온 것들..


카메라 가방(케이스)의 경우,

X 렌즈가 들어가는 케이스는 국내에 판매하고 있지 않아서 주문했음.

나중에 20밀리 렌즈를 쓴다해도 문제없이 들어간다고 하니까 그냥 쓰면 될듯..

다만 스트랩 끈이 튼튼해 보이지 않는다는건 조금 불만이긴 한데..그래도 싸니까 별 불만은 없음..ㅎ



뷰 파인더의 경우, 대낮에 액정이 잘 보이지 않을 경우라든가, 밤에 잘 볼 수 있게 해준다고 함.

시야율이 100퍼센트라고..

국내에서 판매하는 가격을 보니 외국에서 파는 것보다 너무 비싸길래, 거의 헐값으로 구매함.



파워어댑터의 경우 야외에서 오랜 시간 찍거나, 겨울밤에 쓸 수 있는용으로 쓸 수 있음.

배터리의 수명은 한계가 있고, 더군다나 겨울밤에는 배터리가 얼어버리니까 그때는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을듯..

국내에서는 구경조차 하기 힘든데, 이것 역시 만원이 조금 넘길래 구매..



이것에 더해서 여분의 배터리까지 주문했는데

배터리는 엉뚱한 것이 왔다. 겉에 붙은 스티커에는 주문한 모델명이 붙어있지만 내부 구성물은 전혀 다른걸로..ㅠㅠ

뭐..싸게 산 비용이라고 생각해야할듯..ㅠㅠ



이제.. 정말로 사진 찍을일만 남았는데..언제 찍지? ㅠ





by BSang 2012. 9. 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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