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mania 사람들이 무제한으로 다운로드 받는다는 글들을 주욱 보다가,
지난주부터 나 역시 결제하고 다운로드를 받고 있다.
주말에 잔뜩 받아놓았더니, 이제는 생각나는 가수도 없고해서 짬짬히 생각날때마다 받는중..
구하기 힘든 음원을 구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특히나 스푸키바나나 라든지, 장필순, 또 여러 가수들의 초기 음반들..
또 정석원이 드라마 연인에서 작곡했던 곡들, 변진섭-신해철 조인음반, 심지어 여명의 눈동자 OST까지..
음원을 모으면서 가장 자주 듣는 노래의 가수는 윤상이다. 중학교때 같이 공부하던 여자애들이 정말 좋아했었고, 나 역시 그때 좋아해서 즐겨
들었는데, 지금와서 들으니 느낌이 또 다르다. 그래서 더 좋아졌다. ^^
그치만 벅스에도 외국음반들이라든가, 베스트 앨범, 일부 곡들에 대해선 음원을 제공하고 있지 않은것이 불편하다.
또 mp3 외에 ogg 로 제공해줬음 더 좋았을텐데..
뭐 어쨌든 최고 음질의 mp3를 drm이 없이 받을수 있다는건 매력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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