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ransitofvenus.nl/wp/where-when/local-transit-times/


여기서 지역을 입력해서 금성의 태양면 통과시간을 알 수 있음..

이곳에서는 오후 세시 경부터 시작인것 같고, 한국은 오전 7시 경부터 시작된다고 함..


다음번 금성식을 보려면 100년이 넘어야 볼 수 있다는데, 난 그시간에 비행기를 타고 있을듯..

비행기에선...보기..힘들겠지? ㅠㅠ



by BSang 2012. 6. 5. 15:04




1946년에 관측되었다는 태양 홍염..
둥그런 아래쪽 부분이 태양의 표면이므로, 홍염의 크기는 지구보다 훨~~씬 크다.
당시 사진으로 관측되었던 홍염인듯..

그나저나 동영상 업로드가 안되네..ㅜ
by BSang 2012. 3. 13. 19:57


태양 홍염 사진..
지난주였던가..
태양그룹에서 개최한 워크숍 포스터에서 보면서, 우와~~ 하고 있었는데,
발표준비를 하면서 나사의 홈페이지에서 찾아낸 영상..

상당히 인상적인 영상..
홍염이 태양의 원반에서부터 경계 바깥으로 나가는 모습..
이걸 분광관측한다고 생각하면...^^;;
by BSang 2011. 3. 24. 17:16
다음 뉴스에 실린 기사..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digital/spaceman/view.html?photoid=2773&newsid=20101102105607404&fid=20101104171621415&lid=20101031011307504

기사에서는 희귀 사진 이라고 나오지만,
지상에서 태양을 관측할 때는 백색광 다음으로 흔히 사용하는 파장임....
굴절 망원경에 다는 필터들도 많이 있구..
어쨌든 사진을 정말 잘 찍은것은 틀림없는 사실..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의 홈페이지
http://www.avertedimagination.com/main1.htm

이 사람의 홈페이지에서 사진을 보니,
올려놓은 화일의 제목이, 이것은 커다란 호박이 아니다 라고 되어있음..
태양이 호박을 닮았나? ㅎ

이 사람의 원래 직업은 디자이너인거 같은데, 직업 외에 천체관측에 관심이 있는것 같음.
사진의 질을 보니,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찍은거 같다.
태양을 전공하는 사람들도 이 정도의 질을 가진 자료를 얻지는 못할거 같은데..
이 사람이 찍은 사진들이 나사의 홈페이지나, 다른 홈페이지들에 오늘의 사진 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는걸 보면,
정말 잘 찍는건 틀림없다.

홈페이지에 보니, 사진을 인화해서 팔기도 하는거 같음..
저작권 문제가 불거질 거 같아서 링크만 걸어놓았음..ㅜㅜ
by BSang 2010. 11. 5. 22:09
오늘 다음 기사에 "예술작품 같은 태양의 사진" 이라고 기사가 나오면서 사진이 올라왔다.
도대체 어디에서 올라온 사진인가 궁금해서 찾아보았더니,
이탈리아의 사람들이 얻은 영상이라고 한다.
11월 3일에 미국의 Dunn Solar Telescope를 사용해서 얻은 영상이라고 한다.
이 영상 역시 NST에서 얻는 영상과 마찬가지로, 여러 영상을 합쳐서 만들어진 영상임..
확실히 사람들에게 보여주기로는 필터 관측을 따라갈 수가 없을듯..

내가 알기로는 Dunn Solar Telescope의 경우 미러의 크기가 1미터인것으로 기억한다.
NST가 1.6미터인데, 아직 이정도의 질을 가진 영상을 보지는 못한것 같다.
망원경 시스템이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으니, 내년에는 이정도의 질을 가진 영상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해당 페이지에 보니 아래쪽에, 맥을 사용해서 작업했다는 말이 있다.
역시 컬러 입히고 하는건, 전문적인 영상처리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되나보다..ㅎ

http://www.arcetri.astro.it/science/solare/IBIS/gallery/IBIS/Photos.html



CaII 8542 중심선에서 얻은 영상
기사에 나온 영상..
이것은 채층의 바깥쪽을 보는 영상인데, 기사의 내용은 조금 틀린 부분이 있음.
스피큘이 아니라 파이브릴 이라고 해야할듯..
스피큘은 태양의 가장자리 부근에서 보이며, 삐죽삐죽하게 나와있는 구조임..



CaII8542 선의 wing 에서 얻은 영상
wing 에서 보면 채층의 아래쪽을 보게 되며, 광구에서 가까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음.



Ha 선에서 얻은 영상
이것 역시 태양의 채층을 보는 것이며, CaII8542에서와 거의 같은 높이를 보는것..



FeI5434 에서 얻어진 영상
이것은 광구에서 나오는 파장이므로, 광구를 보고 있는것..





SDO 라는 태양관측위성에서 얻은  1600A 영상
이것은 태양의 전이지역, 혹은 코로나의 아래쪽을 보는 영상..
아마도 IBIS에서 관측할 때 위성의 일정과 맞추어서 관측을 한 것 같다.



SDO에서 얻은 304A 영상
역시 태양의 전이지역이거나, 코로나 아래쪽..



SDO에서 얻은 171A 영상
역시 태양의 전이지역이거나 코로나 아래쪽의 영상..
by BSang 2010. 11. 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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